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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2/04 [20:55]

아산시,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12/04 [20:55]


[아산=뉴스충청인]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3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2019 아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도 빛나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올키즈스트라 아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아산시장 표창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활동복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노식 아산시자율방법연합대장이 행정안전부 표창을 받았으며 김미경 배방자녀사랑아버지순찰대 외 10명이 아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도 수여됐다.

또 아산시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따사모 봉사단 등 5개 단체는 삼성전자 온양사회공헌센터의 표창과 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 온양사회공헌센터는 아산시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꾸준한 관심으로 2014년부터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1천만원의 전자제품교환권을 후원하고 있다.

김대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 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각 분야에서 헌신적 노력을 펼치는 자원봉사자의 노력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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