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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어촌응원운동 “사랑촌(村) 행복파티” 10일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2/11/07 [09:27]

충남농어촌응원운동 “사랑촌(村) 행복파티” 10일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2/11/07 [09:27]

[홍성=뉴스충청인] 충남농어촌 응원군 확보를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농산물 소비운동을 촉진하기 위해 도시 파워블로거와 충남농촌체험마을이 한 자리에 모인다.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 이하 ‘충발연’)은 충남농어촌응원운동본부, (사)충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랑촌(村) 행복파티”를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체험활동에 관심있는 도시 파워블로거 30가족(약 120명)과 충남농촌체험마을 관계자 등 총 180여명이 참가해 도농가족간의 교류․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아침밥상차리기 경연, 비빔밥 컨테스트, 고구마 캐기 등 체험활동, 지역농수산물·가공품 직매장 운영, 우리마을 자랑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며, 마지막 순서로 ‘도농가족 결연식’을 갖고 충남농어촌 응원군을 결성하게 된다.

특히,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침밥상차리기 경연은 지역농수산물을 활용한 333아침밥상차리기 경연(3가지, 3색, 30분 조리)으로서 요즘 아침식사를 거르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메인행사다.

또한, 경연에서 사용되는 식재료는 모두 충남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이며 경연을 통해 충남도만의 '군침도는 아침밥상', '맛깔난 건강밥상' 등을 선정한 후 이 가운데 '최고의 밥상'을 뽑을 예정이다.

충남발전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 유학열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충청남도의 아침밥상은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쓰이게 될 것이며, 도시민과 충남체험마을의 결연을 통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도농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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