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충청권 당정협의회서 “혁신도시 지정 모든 역량 모아 달라”
기사입력: 2019/11/28 [21:35]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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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대전=뉴스충청인]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 및 광역지자체가 28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제4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충청권 시·도지사와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충청권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를 통해 그동안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발굴․채택한 공동주제의 추진성과와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미세먼지 공동대응 및 문화관광벨트 구축 등에 대한 향후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4월 7일에 열린 제1차 협의회에서는 ▲ 2030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 충청권 미세먼지공동대응 ▲ 4차산업혁명 충청권 상생밸트 구축 ▲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6월 18일 2차 협의회에서는 ▲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 일자리 공동발전 과제를, 8월 25일 3차 협의회에서는 ▲ 충청권 문화관광벨트 구축방안을 공동주제로 선정했으며, 충청권 당정은 해당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동안 협약체결, 공동 건의문 채택, 공동용역 추진, 정부 예산 확보 등 당정이 긴밀하게 협조해 충청권 상생발전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해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당정협의회 공동의제 중 하나였던 지역인재 채용 확대가 지난달(10.31)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성과를 이뤄냈다”며,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등 관련 법률 개정도 연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충청권의 모든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허태정 시장은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유치’와 관련해 “93대전엑스포 이후 최대 행사인 만큼, 지역만이 아닌 국가적인 행사로 개최해 충청권의 풍부한 관광자원과의 연계 방안을 마련하는 등 충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청권의 많은 관심과 지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4개 시·도당 및 광역자치단체가 함께하는 당정협의회는 지역의 주요현안의 해결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민선 7기 들어 분기별 1회씩 정례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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