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부모코칭’프로그램은 함께웃는상담소 이영란 소장과 연계하여 가족 내에서 상처치유하기,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 자녀 성교육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양육으로 인한 심리적 갈등 및 스트레스 해소와 학부모 간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유·초·중·고 그룹모임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의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보다 실기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의 정서가 안정되고 아이들과의 교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에서의 올바른 자녀 양육법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의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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