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밭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소(소장 김지현 교수)와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센터장 오병찬)는 다양한 디자인 컨설팅 사업과지역주민 대상 디자인교육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범위와 수단을 다양화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하기위한 것으로
△학생 현장교육 강화 및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연구·학술 교류 △지역기업 기술·경영 지도 및 창업지원△보유 인프라 공동활용 △양 기관의 핵심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확산 사업 추진 등에협력 할 계획이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혁신과 상생을 추구하는 양 기관이 뜻을 모아 협력한다면 공동의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사업 추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학교는 지난 2018년 10월 지역사회상생센터(RCC : Regional Collaboration Center)를 개소하여 전통시장 환경개선,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리빙랩(생활실험실)과 시민문화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앱 개발, 청소년 로봇캠프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를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는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 가시적인 성과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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