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동남구·서북구 문화원장과 한국예총 천안지회 회장 및 임원, 지부장, 문화재단 대표 외 팀장급 이상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세부 추진상황 △천안 문화예술의 현황 및 주요사업 △기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방안과 건의사항 등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대진 대표이사는 “올해 16회를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시민중심의 종합예술축제로 승화시켜, 대한민국의 명품축제로 선보일수 있도록 문화예술인 및 관련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19’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시내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