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세종건축사회, 건축안전 선진화 업무협약…민관협력 신속대응 추진
기사입력: 2019/09/18 [22:22]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수환 기자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재해·재난 시 건축물 안전사고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 전문가 단체와 협약을 맺고 민관협력 신속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18일 시청에서 이춘희 시장과 박진만 세종건축사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재난 시 건축물 안전사고에 대한 민관협력 신속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해·재난 사고 발생 시 건축전문가를 신속히 투입해 긴급점검 및 시민을 위한 긴급 구호·구조 활동을 전개하고자 이번에 ‘세종건축사회 재난안전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추진해왔다.

 

세종건축사회 재난안전지원단은 대규모 재난에 따른 건축물의 붕괴 및 화재사고 등 위해요인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축의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7월 발족한 전문가 조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와 세종건축사회 재난안전지원단은 건축물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성능보강대책 마련에 공동 노력하고, 사고 발생 시 구조안전에 대한 긴급점검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재난안전지원단은 평소 재해·재난 취약건축물의 점검계획 수립 시 안전성능 보강을 위한 자문을 제공하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투입돼 건축물 긴급점검 및 구호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민간 건축전문가와 상호 협력해 건축물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전사고 발생 시 민관이 상호 협력해 구조 활동을 전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 세종건축사회 소속 건축인과 시청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도시 확장에 따른 건축행정서비스 개선책 등 건축문화 발전 및 건축기술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충청인 & cnd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