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촌 커뮤니티 공간’ 전동면 복컴 건립 첫발
기사입력: 2019/09/16 [20:16]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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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가 읍·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 중 네 번째 사업으로 전동면 복컴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6일부터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전동면 복컴 공모는 농촌형 복컴 기능 확대를 통한 지역맞춤형 설계와 내부 공간의 기능이 중시되는 기능적 디자인을 주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제한 없이 건축사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마친 자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세종시 소재 건축사가 아닌 경우 세종시 지역 건축사와 공동응모 시 가점을 부여한다.

시는 내달 23일 공모 접수를 실시하며, 11월 중 출품작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통회 총 3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당선작에게는 1등 기본 및 실시설계권, 2등 2,300만 원, 3등 1,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결과는 11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며, 1등 당선작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가 마무리 되는대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슬로건에 발맞춰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올해 설계공모 및 설계용역 착수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2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동면 복컴 건립을 위해 기존 면사무소 부지 내 산재해 있는 건축물을 모두 정리하고 업무·농업·문화·체육기능을 통합해 부지 활용도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조흥순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전동면 복컴은 읍·면 복컴 2단계 사업으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해 실사용자를 위해 지역맞춤형 및 기능성을 고려한 복컴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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