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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이주공무원 불안 요인 사전 해결…“상담센터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2/10/30 [18:46]

행복청, 이주공무원 불안 요인 사전 해결…“상담센터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2/10/30 [18:46]

[세종=뉴스충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올해 세종정부청사 1단계 이전부처 등을 대상으로 총력 지원에 나섰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지난 29일부터 올해 이전부처와 독립청사 기관을 대상으로 이전 공무원의 불안요인을 최소화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서비스는 1단계 이전대상 기관 중 올해 말부터 이전을 시작하는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1단계 이전 4개 부처와 공정거래위원회 등 독립청사(5개 기관)의 입주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기획된 것이다.

상담센터는 수요자 입장에서 맞춤형으로 실시되며, 이전 공무원들에게 대중교통정보와 세종시 아파트 분양․임대 정보 등 이·정주 지원을 제공한다.

또 교육, 문화, 교통 등의 정보 제공과 현장상담, 직장협의회 건의 사항도 함께 청취할 예정이다.

조성남 행복도시건설청 서울사무소장은 “이전기관 공무원들에 대한 상담센터가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와 정부과천청사 상담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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