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세종시 전동면 지역아동센터 추억쌓기 프로젝트 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8/19 [22:25]

세종시 전동면 지역아동센터 추억쌓기 프로젝트 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8/19 [22:25]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을 맞아 19일 충북 제천과 단양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추억쌓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 여행이 쉽지 않은 저소득 가구 아동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교사, 협의체 위원 등 36명은 충북 제천 청풍호 유람선 관광 및 단양 고수동굴 탐험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석수 민간 공동위원장은 “전동면은 농촌 지역의 특성상 아이들이 문화체험을 할 기회가 적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전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돌보기 등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