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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동구청장, ‘2019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6/26 [21:49]

황인호 동구청장, ‘2019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6/26 [21:49]


[대전=뉴스충청인] 황인호 동구청장이 26일 ‘2019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대상·지방의회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우수 지자체를 선정, 표창했다.

 

구에 따르면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실현’을 위해 ‘관광 NO.1, 복지 NO.1, 도시혁신 NO.1, 안전 NO.1’의 기치를 세우고 1년 동안 매진한 결과가 하나하나 가시화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민선7기 1년간 미래동력사업 발굴을 위해 관광산업에 매진한 결과,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의성과를 이뤘으며,

 

동구의 대표적인 복지시책으로 자리잡은 ‘나눔냉장고’는 지난달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확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지난 19일 행안부 인증 혁신챔피언에 등극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 상은 ‘신바람 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모태도시 동구가 다시 대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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