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서인천 연료전지 3단계 발전설비 준공
기사입력: 2019/06/09 [21:42]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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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태안=뉴스충청인]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6월 7일(금)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임직원 및 삼천리ES, 두산퓨얼셀 등 협력회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인천발전본부 연료전지 3단계 발전설비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8. 3월부터 ’19. 4월까지 13개월간 총 사업비 794억원이 투입된 서인천 연료전지 3단계 발전설비(총용량 18㎿, 440㎾ × 41대)는 소음, 분진 및 백연현상이 거의 없는 친환경 발전시스템인 PAFC* 타입의 연료전지로서, 두산퓨얼셀이 주기기를 납품하였고, 삼천리ES가 시공을 담당했다.

 

* PAFC(Phosphoric Acid Fuel Cell, 인산형연료전지) : 인산염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동작온도 220℃ 이하(150~200℃)의 연료전지로, 효율은 순수발전 시 40% 내외, 열방합 시 최대 85%임. 건물의 분산형 전원으로 많이 이용됨

 

서인천발전본부 내에는 이미 ’14년 9월에 준공된 연료전지 1단계(11.2㎿)와 ’16년 4월에 준공된 2단계(5㎿) 발전설비가 운영 중으로, 이번 3단계 용량을 포함할 경우, 총 34.2㎿의 연료전지 발전설비가 운영되는 셈이다.

 

지난해 12월 총 41대 중 16대(7㎿)를 조기 준공하고, 나머지 25대 (11㎿) 역시 기초부 암반출현에 따른 공기차질에도 불구, 최적 시공관리로 공기를 1달여 앞당겨 준공함으로써, 약 100억원(전력판매 30억원, REC 69억원)의 수익창출은 물론, 정부 ‘재생에너지3020정책’부응을 위한 회사 자체 신재생에너지 목표용량 확보에도 기여했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사고 조기준공으로 회사 수익창출에 기여한 공사 관계자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 이어질서인천 연료전지 4단계 공사 역시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서인천 연료전지 4, 5단계 발전설비를 추가로 건설하여 수도권 최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발전의 메카로서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맞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에너지신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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