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알코올, 도박, 스마트폰, 니코틴 등 사회만연에 퍼져 있는 중독예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대전센터, 대전스마트쉼센터,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와 함께 한 이날 캠페인에는 이한영, 이선용 서구의원 및 월평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선 알코올 및 도박문제 선별검사 및 현장상담, 스마트폰 간이척도, 호기 일산화탄소측정 등을 각 부스별로 진행하며 중독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녹색가게, 먹거리 장터, 버블쇼 등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구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 및 중독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정신건강과 중독예방을 위해 사회적 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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