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취업교육의 하나로, 산모도우미의 역할, 신생아 목욕법과 배꼽 소독방법, 산후체조, 산욕기 관리, 모유 수유 등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돌봄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2일에 시작되어 주 5일, 3주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여성인력개발센터 실습강의실 등에서 이뤄졌으며, 전액 구비로 진행되었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교육을 비롯해, 베이비시터 양성교육 등 다양한 구비 지원 교육을 실시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은 물론 일하는 여성의 가사 부담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는데, 서구가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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