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중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이원)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덕지구협의회(회장 양순덕)와 연계하여 2019년 5월 24일(금) 복지관 이용어르신 30여명과 함께전남 순천에 있는 정원박람회와 낙안읍성을 관람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복지관에서 한글을 공부하는 어르신과 함께 하였으며, 평소공부하면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고, 행복한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대덕지구협의회 양순덕 회장은 “중리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특히 이번여행은 한글을 공부하는 문해 교육 어르신들과 함께하여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또한,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신이원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자원봉사자와 포옹을 나누며 귀한 소통의 시간을 보내셨다. 더위에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신 대한적십 자사 대전·세종 대덕지구협의회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