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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대전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 세미나’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24 [22:44]

한밭도서관, ‘대전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 세미나’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24 [22:44]

[대전=뉴스충청인] 한밭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대전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소통인문학, 결핍을 즐겨라’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작은도서관 ‘책고집’의 대표이자 작가인 최준영 강사를 초청해 ‘소통인문학’에 대한 강연을 듣고 주민소통공간으로서의 작은도서관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작은도서관은 사람과 책이 모이는 만남과 소통의 장이다.

서로간의 교류를 위해 유용한 소통의 도구인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나와 너, 그리고 우리에 대한 성찰을 통해 소통인문학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신청서와 메일주소는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100명이며,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한밭도서관은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매년 독서문화전문가를 초청,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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