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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청양군협의회, 민주평통 충남남부권 합동연수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24 [20:16]

민주평통 청양군협의회, 민주평통 충남남부권 합동연수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24 [20:16]


[청양=뉴스충청인]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가 24일 칠갑산한우타운 친환경사랑관에서 김학민 충남지역회의 부의장, 충남도내 7개 시·군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충남남부권 합동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는통일및대북정책에관한지식과정보를공유하고,자문위원들의평화통일역량강화 및민주평통소속감과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우 청양군협의회장은 “지금은 민주평통이 한반도 평화통일에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통일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통일시대의중추적인역할을다하고 계신위원님들께감사의말씀을드린다”며“이자리가평화통일이라는과제에대한활발한의견제시로통일의지를확산하는 자리가되길기대한다”고밝혔다.

이날 연수는 국민대 전현준 교수와 인제대 진희관 교수의 정책포럼, 강원대 최보선 교수의 ‘남북 경협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통일강연과 자문위원이바라보는평화통일제언,만찬및시·군협의회별소통·교류의시간순으로진행됐다.

한편, 민주평통 청양군협의회는 2017년 9월 제18기 자문위원 32명을 위촉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는 등 평화 통일 기반 구축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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