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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20:23]

대전 동구,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21 [20:2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 주재로 각 실‧과장을 비롯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실시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을지태극연습의 중점 추진사항과 부서별 사전점검 및 준비상황 등을 확인‧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각 실‧과장들은 차례대로 부서별 을지태극연습의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이전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등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훈련의 내실 있고 효과적인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2017년까지 매년 실시된 전시대비연습에서 탈피, 재난, 테러 등도 포함한 포괄안보개념을 적용하여 1부 국가위기대응연습과 2부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최근에 일어났던 강원도 산불과 같은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국가는 시민을 보호해야할 책무가 있다”며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형식적인 방식을 탈피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연습실시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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