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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업인낚시연합회, 근흥면 안흥외항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19:15]

충남어업인낚시연합회, 근흥면 안흥외항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21 [19:15]


[태안=뉴스충청인] 충남 태안군은 지난 20일 근흥면 안흥외항 일원에서 충남어업인낚시연합회와 태안군낚시어선연합회가 ‘자정 결의대회 및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태안, 보령, 당진, 서천 등 충남어업인낚시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회원 간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고, 이후 안흥외항 항포구 일원에서 페어망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한형 태안군낚시어선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태안 바다를 지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어업인낚시연합회는 낚시어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수거와 항포구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깨끗한 서해 바다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어족자원보호를 위한 조피볼락 치어방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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