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는 2019 을지태극연습을 앞두고 열린 이번 보고회는 해당 부서의 소관사항 및 협조사항 토론을 통해 유사시 종합적인 대처능력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정현 구청장은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군사적 위험뿐만 아니라 테러, 대규모 재난 등을 포함하는 포괄안보개념의 새로운 형태의 연습이 시행되는 만큼 국가위기관리 능력과 비상대비태세 확립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보다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준비와 실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