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걸린 거리는 지난 2017년 대전시의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벽화거리가 조성된 용두로24번길로, 화사한 담벽에 그림이 더해져 거리가 더욱 환해졌다. 그림은 서대전초등학교의 교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80여점으로, 학생들에겐 내 그림과 친구의 그림을 찾는 즐거운 등‧하굣길이 생겨났다.
이정노 동장은 “어린이와 함께 아름다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뿌듯하고, 그림을 보며 나라사랑 정신이 더욱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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