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JCI 제61차 전국회원대회 아산서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2/10/21 [13:41]

JCI 제61차 전국회원대회 아산서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2/10/21 [13:41]

[아산=뉴스충청인] JCI 제61차 전국회원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순신 체육관 등 아산 시 일원에서 전국 16개 시도지부 회원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대회는 한국JC(회장 이태건)가 주최하고 온양JC(회장 조대만)가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청년들의 역할 및 지역발전 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1일차엔 부대행사, 2일차는 환영행사, 3일차는 전국회원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공자 표창과 연예인 축구대회, 회원환영의 밤, VIP 초청 조찬회, 청년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21일 본대회에 참석해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전국회원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60년 전통과 명예와 자부심을 이어받아 불굴의 청년정신으로 지역과 국가와 함께 하는 21세기 지속가능한 시민단체의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사회개발 및 세계교류를 통한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에 기여를 위해 설립된 청년회의소(JC)는 만20세 ~ 42세의 청년들로 구성돼 개인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능력개발, 사업능력개발을 실천목표로 아동 실종·유괴 예방 캠페인, 출산장려운동, 해외동포 지원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