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청 직원들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민주화운동 기록관을 관람하고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 간부와 교육전문직 40여명은 16일과 17일 광주시교육청 주최 5.18민주화운동 교육 직무연수에 참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많은 광주시민, 전남도민들의 큰 희생을 딛고 우리 민주주의가 성장했다”며 “충남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민주주의를 더욱 튼튼히 하고 인권과 평화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개척하는 인재로 훌륭하게 잘 성장하도록 교육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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