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 충남의 새로운 교육발전 전략 제시
기사입력: 2019/05/19 [11:29]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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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태안 1)이 17일(금) 열린 제3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 유출 방지’ 및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교육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홍재표 의원은 5분 발언을 시작하며, “2019년 3월 기준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은10.8%로 약 47만 여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재표 의원은 “충남의 경우 2018년 기준 총 37개교의 특성화고교가 설치되어 있으며, 졸업자 5,257명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인원이 취업에 성공해 특성화고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충남도 내 인재들은 졸업 후 진학과 취업을 위해 대도시로 떠나고 있는 등인재 유출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 되었고, 태안군의 경우 그 심각성이 높은 지역으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재표 의원은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우수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성화고교 설치 확대를통해 충남의 산업구조와 인력수요를 반영한 특화된 전공을 신설하고, 지역에서 활용할 인력 선순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에너지 발전, 항공, 해양수산 부문의 집중 육성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홍재표 의원은 “에너지 발전 산업과 관련해 탈원전을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충남도와 도내 발전 3사와의 지역인재채용 관련 MOU 체결 및 에너지 관련 전공학과 개설이 필요하다”며 도지사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항공산업 및 항공기 정비 산업 시장의 성장에 맞춰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와 연계한 인재 육성 정책, 중국과의 거리적 이점, 무한한관광자원 등의 활용으로 환황해권 시대에 부응하는 해양수산분야 인재육성 등 충남만의 특화된 분야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재표 의원은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태안의 우수인재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해 청년 취업 활성화가 이루어져 차갑게 얼어붙은 청년들의 마음속에 따스한 햇살이 깃들길 기대한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태안군 출신인 홍재표 의원은 제11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충남도의회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저감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사업 중단촉구 건의안’ 발의 등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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