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도내 공동주택 콘크리트 저수조 기능 빨간불
기사입력: 2019/05/19 [12:13]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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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오인철(천안6) 의원이 17일(금) 제311회 임시회 5분 발언을통해 충남도내 노후화 공동주택에 설치된 콘크리트 저수조 개선방안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도내 노후화된 공동주택 콘크리트 저수조는 청소와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할 중요시설이지만 유지·보수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도민의 위생적인 물 공급과건축물 안전성까지 담보할 수 없는 처지이기 때문이다.

 

오인철 의원은 “충남도내 1,193개 공동주택 단지 중 60% 이상 2000년 이전 지어진아파트로 오래된 공동주택의 콘크리트 저수조일수록 구조물 부식과 에폭시 방수제박리현상으로 수돗물 오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노후화 공동주택 대부분 저수조 위생관리가 법제화된 2011년 이전 지어진 탓에 청소나 보수 등의 유지관리에 소홀할 수밖에 없어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위험성이 하루하루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충청남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콘크리트 저수조 보수 등의 사업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공동주택 입주자들에게 대한 지원은 전혀 없는 상태여서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오인철 의원은 “220만 도민이 늘 건강해야 충남도를 지탱하는 활력도 넘쳐난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통해 충남도의 공동주택 물 관리 정책이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충남도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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