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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화랑훈련에서 성공적인 통합방위작전 수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19 [10:59]

천안시, 화랑훈련에서 성공적인 통합방위작전 수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19 [10:59]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된 ‘2019 화랑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육군제32사단 작전 지역인 대전‧세종‧충남 전역에서 시행됐으며, 천안에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24시간 가동했다.

 

시는 구본영 시장을 중심으로 일일상황보고를 직접 주관하고, 도상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 숙달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병천1교 타격으로 인한 긴급복구 실제훈련에서는 32사단 승리부대 1대대를 지원해 동남경찰서, 동남소방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도로 기능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실시하기도 했다.

 

구본영 시장은 “훈련에서의 모습이 곧 실전에서의 모습이다”라며, “이러한 훈련을 계기로 실제와 동일한 수준의 행동화 숙달로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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