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육군제32사단 작전 지역인 대전‧세종‧충남 전역에서 시행됐으며, 천안에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24시간 가동했다.
시는 구본영 시장을 중심으로 일일상황보고를 직접 주관하고, 도상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 숙달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병천1교 타격으로 인한 긴급복구 실제훈련에서는 32사단 승리부대 1대대를 지원해 동남경찰서, 동남소방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도로 기능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실시하기도 했다.
구본영 시장은 “훈련에서의 모습이 곧 실전에서의 모습이다”라며, “이러한 훈련을 계기로 실제와 동일한 수준의 행동화 숙달로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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