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양승조 지사와 황인권 2작전사령관, 안영호 합참 작전본부장, 허태정 대전시장, 32사단, 충남경찰청 등 관‧군‧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유공자 표창, 훈련결과 보고, 기관별 훈련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화랑훈련은 나흘간 지자체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 계획 실행과 지원 절차,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등을 숙달했다.
특히 실시간 관‧군‧경 영상 회의를 활용해 신속한 작전수행 능력을 발휘했다.
양승조 지사는 “훈련 중 나타난 문제점 등은 향후 완벽하게 상호 보안을 유지해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겠다”며 “도민에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충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