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정원호 이사장과 김병묵 총장을 비롯해 동문과 내외빈, 교직원과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개교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예정이다.
행사는 대학헌장 낭독, 학사보고, 공로상 및 장기근속자 표창, 총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기념식 후에는 학생식당에 마련된 오찬장에서 기념케이크 커팅식과 오찬이 이어진다.
개교기념식과 더불어 대학축제인 ‘제25회 덕마축전’과 ‘내몸사랑 청년신성 캠페인’,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홈커밍데이 행사, 유아교육과 교구 전시회 등 학술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신성대는 설립자 故 태촌 이병하 박사의 홍익인간 정신구현과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는 산업기술인 양성이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1995년 개교 이래 24년간 인성을 갖춘 전문기술인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명문사학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