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 도서관 이용 교육 협력 ▲ 도서관 이용 교육에 대한 정보 교육 및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 기타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문숙 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여기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대양초등학교와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우리 아이들을 키워 가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촌도서관은 대양초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 이용 안내 교육과 ‘책과 함께 클레이’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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