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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도시樂 라디오방송’찾아 주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14 [20:28]

장종태 서구청장,‘도시樂 라디오방송’찾아 주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14 [20:28]


[대전=뉴스충청인] 장종태 서구청장은 14일 도마1동을 찾아 구민의 안부를 살폈다. 대전 서구는 구청장이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행복동행 동네마 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찾은 ‘행복동행 동네 마실’은 도마큰시장 상인들이 직접 운영, 진행하는 ‘도시樂 라디오방송’을 찾았다.

 

장 청장은 시장 상인들의 사연을 청취하고 인터뷰를 통해 평소 주민들이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른 더위에 모기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 모기보안관 방역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주택가에 장기 방치된 대형폐기물을 수거, 집하하는 현장을 찾아 폐기물 정리를 함께 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생활을 위한 행보를 펼쳐 행복한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장종태 청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라디오방송이라는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타 시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시장을 만들고자 노력하시는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조만간 운영을 앞두고 있는 전통시장 공동물류창고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물류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마1동은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대형폐기물을 지정된 장소로 운반, 조기에 수거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도마동 134-45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 옆 구유지에 ‘대형폐기물 정거장’을 운영하고 있는 바 불법 투기 되는 대형폐기물 관리를 통해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 및 깨끗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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