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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맞춤형 저작권 이해교육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14 [20:01]

대전교육청, 학교 맞춤형 저작권 이해교육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14 [20:0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저작권 분쟁 사례 위주의 저작권 이해·예방교육을 5월 14일(화) 시교육청 대강당에서단설유치원 원감, 초·중·고·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인천·서울지역 등의 학교에서 발생한 폰트 저작권 분쟁사례가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대전지역 학교 현장의 폰트 저작권에 대한올바른 이해와 현명한 대처, 저작권 예방을 위해 마련된 학교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부 지정 저작권 교육기관(교육저작권지원센터)의 전문강사가 학교 현장의 폰트 저작권 분쟁 사례와 올바른 폰트 이용·관리 등 학교 교육에 꼭 필요한 사항을알기 쉬운 내용으로 교육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와 연계하여 추진되므로 학교 교원들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청렴의식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전교육청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교 맞춤형 저작권 이해교육」이 폰트 등에 대한 저작권 보호와 단위학교의 저작권 분쟁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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