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통계청 천안사무소(소장 유병하)는 2019년 05월 21일부터 06월 04일까지천안·아산시 관내 약 1036표본(전국 21,158 표본)을 대상으로2019년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실시한다.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는 체류 외국인 및 귀화자 실태 파악을 통해 체류관리 및 사회통합 등 이민자 관련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연 1회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국내 91일 이상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외국인과, 2014년1월 1일 이후 한국으로 귀화한 만 15세 이상 귀화허가자로 기본 사항 외 고용, 교육 등 7개 부문 137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이 현장 방문하여 표본과 면담을 통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가 원칙으로 전화조사, 표본의 친인척, 친구 등의 대리조사가 불가하며, 응답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희망자가자기기입식 조사도 가능하다.
유병하 천안사무소장은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통계작성의 목적으로만 이용 된다”며대상표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19년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는 현 정부의 패러다임(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며 소통·협력)에 따라, 2019년 12월 통계청 홈페이지와 KOSIS(국가통계포털)에공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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