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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천안사무소, 2019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21:35]

통계청 천안사무소, 2019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13 [21:35]

[천안=뉴스충청인] 통계청 천안사무소(소장 유병하)는 2019년 05월 21일부터 06월 04일까지천안·아산시 관내 약 1036표본(전국 21,158 표본)을 대상으로2019년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실시한다.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는 체류 외국인 및 귀화자 실태 파악을 통해 체류관리 및 사회통합 등 이민자 관련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연 1회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국내 91일 이상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외국인과, 2014년1월 1일 이후 한국으로 귀화한 만 15세 이상 귀화허가자로 기본 사항 외 고용, 교육 등 7개 부문 137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이 현장 방문하여 표본과 면담을 통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가 원칙으로 전화조사, 표본의 친인척, 친구 등의 대리조사가 불가하며, 응답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희망자가자기기입식 조사도 가능하다.

 

유병하 천안사무소장은󰡒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통계작성의 목적으로만 이용 된다”며대상표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19년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는 현 정부의 패러다임(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며 소통·협력)에 따라, 2019년 12월 통계청 홈페이지와 KOSIS(국가통계포털)에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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