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교수는 국내 최초 ‘입양아동 발달에 관한 종단 연구’를 실시했으며, 입양부모교육의 표준화와 다양화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제14회 입양의 날’을 맞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변미희 교수는 “입양은 세상 전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정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에게 가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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