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임실군 지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7년 12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양 지역의 우호협력 강화와 민간교류 확대 등 상호 벤치마킹을 통한 공동발전을 모색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이 임실군 내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름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사면민 체육대회에 참가해 지역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양 주민자치위원회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은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자매결연 지역과 상호 우의를 더욱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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