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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2019년 ‘생활안전 테마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12 [16:40]

대전유아교육진흥원, 2019년 ‘생활안전 테마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12 [16:4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재숙)은 가정의 안전교육 역량 강화 및 가족중심 놀이 경험 제공으로 부모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2019년 생활안전 테마 가족체험 프로그램 ‘위기탈출, 안전행복 나라’를 11일(토) 대전 거주 만3~5세 유아 및 학부모 4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70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2, 4주에 실시하는 가족체험을 심화·확장한 것으로 기본체험인 산이·들이 코스와 안전관련 지역사회 기관 연계의 특별테마 체험프로그램을 유아의 발달과 흥미에 적합한 체험, 놀이중심으로 운영한다.

 

생활안전 특별체험은 교통안전 뮤지컬 ‘조심조심 콩콩’공연과 활동중심 부스체험 ‘4분의 기적’, ‘골든아워를 지켜라’, ‘소중한 우리 아이 지키기’, 야외에서 이루어진 ‘이동 소방차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상황과 안전한 대응방법을 테마별로 여행하듯 놀이하면서 가족의 안전생활을 위한 지식과 기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유아교육진흥원 이재숙 원장은 “본 프로그램이 유아의 눈높이에 다가간 생활안전 교육으로서 실제적으로 경험하고 습관으로 다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행복한 가족 문화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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