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주영)은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검정고시 응시를 격려하기 위해 4월 13일 천안 불당중학교, 성성중학교를 다녀왔다.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중 2019년 제1회 검정고시에 41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응시하여 과목합격 4명, 합격 35명 총 39명이 합격했다.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교실’에 성실히 참여해온 학교 밖 청소년과 적극적으로 교육지원을 해온 센터가 이뤄낸 성과이다.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19년 제1회 검정고시 대비를 위해 2월부터 4월까지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여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교육지원 해왔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19년도에는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Space Challenge 경기 관람, 플로리스트 체험 과정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자격증취득과정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