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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06 [18:22]

목원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06 [18:22]


[대전=뉴스충청인]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는 Ⅱ유형 30개 대학 중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기반한 미래인재 양성 및 대학 혁신계획을 평가해 12개 대학을 잠정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목원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교육외적인 요인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저력을 보여주면서 자체 교육혁신 역량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60억여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목원대는 최근 미래에 대학이 나아갈 방향과 철학을 담은 중장기 발전계획 MVP 2025를 수립하고 이를 발표하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열린교육혁신전략, 학생성공지원전략, 지‧산‧학 협력전략, 대학 경영체계 혁신전략 등 4대 핵심전략과 16개 실천전략, 48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MVP 2025를 바탕으로 ‘맞춤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대학’으로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융‧복합 학문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및 학문 특성화 전략에 따라 대학 교육 전반의 체질개선을 추진한다.

 

권혁대 총장은 “산업체 및 지역에서 원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학생들의 성공을 보장하는 ‘학생성공 맞춤형’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소통‧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모든 역량과 지혜를 결집해 목원대만의 교육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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