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전경영활동은 동서발전의 최대 사업장인 당진화력에서 진행되는 4호기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의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창렬 발전처장은 중앙제어실 근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근무 중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터빈과 보일러 등 주요 설비 이상여부를 확인하였다. 특히 시운전 중 안전점검과 조작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일일 안전회의와 공정 및 시운전회의에 참석하여 “시운전 시기에 설비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정비 마무리를 통해 200일 전호기 무고장 달성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당진화력본부는 지난달 전호기 100일 무고장운전 달성을 통해 설비 안정성을 입증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생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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