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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야기와 음악으로 풀어내는 세종대왕의 꿈’ 정책아카데미 진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02 [22:35]

세종시, ‘이야기와 음악으로 풀어내는 세종대왕의 꿈’ 정책아카데미 진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02 [22:35]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가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해 오는 7일과 15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여민실에서 ‘이야기와 음악으로 풀어내는 세종대왕의 꿈’을 주제로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

7일에는 송혜진 국악방송사장이 강사로 나서 ‘작곡가 세종 새롭게 만나다’를 주제로 세종대왕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국악인 장명서가 ‘여민락’, ‘취풍형’, ‘인연’, ‘아름다운 나라’ 등 세종의 노래를 중심으로 특별공연을 펼쳐 강연의 깊이를 더한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명사특강으로 ‘큰별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최태성 역사강사가 ‘세종대왕과 집현전의 학사들’이라는 주제로 세종학과 연계한 역사 강연을 펼친다.

최태성 강사는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 패널로 출연해 인지도가 높으며 단편적인 사실만 설명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본질을 파고드는 강의로 팬 층이 두텁다.

수강 신청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정책아카데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로 연락하면 된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대왕 탄신일 기념 특강으로 다시 한 번 세종대왕의 리더십과 위대함을 생각해보는 시간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세종대왕의 이름을 딴 우리 시의 역사도 함께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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