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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검사국, 공주 팜스테이마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01 [21:47]

충남농협 검사국, 공주 팜스테이마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01 [21:47]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농협 검사국(국장 이석우) 임직원 20여명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뜻깊은 농촌봉사 활동에 나섰다.

 

공주 정안면에 위치한 고성리꽃내미 풀꽃이랑마을을 찾아 농로보수작업과 알밤줍기 통행로 정비, 마을 환경정화운동 등을 펼쳐 방문객들로 분주한팜스테이마을의 부족 일손을 지원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팜스테이마을로 유명한 풀꽃이랑마을은 사계절내내 알밤줍기, 떡만들기 등 체험활동 방문객들로 붐비고 가족단위 도시민들에게도 체험학습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성산 자락의 고성리 마을은 마을 입구에 자리잡은 고성저수지와마을 모습이 야생화를 닮아 풀꽃이랑마을이라는 마을명이 붙었고, 특산물로는 알이 꽉 차고 고소한 알밤과 서리태 등이 유명하다.

 

이석우 충남농협 검사국장은 "우리 직원들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농협’을 실천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가는데 밀알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지속적인 농가일손돕기를 이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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