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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시범사업 등 공모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4/23 [21:43]

대전교육청,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시범사업 등 공모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4/23 [21:4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우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시범사업 및 씨앗동아리 공모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시범사업은 9단체가 지원하여 4단체를 선정하였고, 씨앗동아리는 총 31팀이 응모하여 씨앗 3팀, 새싹 11팀, 열매 5팀을 선정하여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발표했다.

 

공모사업에 참여한 시범단체와 씨앗동아리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실현가능성,환류가능성, 실천의지 등의 항목에 대해 심사를 거쳐 진행하였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고 올바른 회계 관리를위해 선정된 공모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시범사업은 4단체에 총 2천만원 예산으로 단체별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씨앗동아리에 선정된 팀에도 활동비를 지원 유형별로 지원하여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교육감은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교육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가면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 실현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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