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충남본부장 류병관)의 지원을 받아 충남지역 딸기 주산지인 논산관내 딸기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로 방부제나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요즘 입맛에 맞게 달지 않은 고급 수재딸기잼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남도내 어려운 이웃 500여 가정(500kg)에 딸기잼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업은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 및 농촌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2006년 (사)우리농업지기키운동본부를 설립하고 범 농협 임직원들의 자율회비(매월 1000원이상) 납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농주모 회원들과 딸기잼 나눔행사를 함께 한 류지민 부본부장은 “안전먹거리로 충남농산물의 우수성과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관심과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충남농협이 함께하며,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 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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