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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희 의원, 독립기념관 서곡지역 대단위 자연친화적 정원 조성 제안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4/23 [20:57]

안미희 의원, 독립기념관 서곡지역 대단위 자연친화적 정원 조성 제안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4/23 [20:57]


[천안=뉴스충청인] 천안시의회 안미희 의원은 23일(화) 제221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독립기념과 서곡지역에 대단위 자연친화적 정원을 조성하자’란 주제로정책을 제안했다.

 

안미희 의원은 ‘독립기념과 서곡지역에 대단위 자연친화적 정원을 조성하자’란 주제로 5분발언을 시작했다.

 

안 의원은 ‘시민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여가활동은 문화 영역의 소비지출을증가시켜 지역사회 활력 회복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기에 천안시는 여가서비스 개선, 사회적약자 여가 접근성 확대, 지역특색 활용 여가 공간 조성지원 등의 노력을 통해 양질의 여가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시에는 유관순 열사 사적지, 흥타령 춤 축제, 독립기념관, 병천순대거리 등 천안12경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간이 있으며 특히 독립기념관은 천안의 대표적 명소로 꾸준히 관람객이 늘고 있고 최근에 조성된 단풍나무 숲길이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이용한 특색 있는 장소가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독립기념관 서곡지역은 단풍나무 숲길과 연계해 꽃·나무·수변경관을 조성하면 방문객에게 커다란 볼거리와 시민들에게 여러 가지로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천안시에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이용한 여가 공간 조성 ▲실버세대에 대한 여가서비스 확대 ▲일과 여가의 균형 등시민휴식공간에 대한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끝으로 “천안시는 시민의 더 큰 행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든 시민들이언제나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이 주인인 편안한 도시,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도시, 미래를 꿈꾸는 활기찬 도시, 시민이 주인인 희망찬 도시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며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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