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막바지 배화접 부족일손 도우려 휴일 반납
기사입력: 2019/04/21 [20:40]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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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천안지역 배 과수농가들은 막바지 배화접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 근무하는 충남·세종·대전지역 출신 임직원 30여명이 농촌사랑 봉사단을 구성하여 휴일을 반납하고 4월 21일 천안시 성환지역을 찾아 배화접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지원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상무를 비롯한 중앙본부 농촌사랑 봉사단 30여명과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지역위원장, 홍순광 천안시지부장, 차상락 성환농협조합장과 충남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사랑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배농사에서 배화접은 한 해 농사를 좌우한다.

 

배꽃이 만개하여 배화접이 가능한 기간은 대략 5일 정도로 이 기간에 3번까지 배꽃수정을 하므로 인력집중이 절실하다.

 

봉사단을 이끌고 배화접 일손지원에 나선 유찬형 농협중앙회상무는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배화접에 필요한 일손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어 다행스럽고, 올 한해 농사가 풍년으로 이어져 농업인들의 기쁨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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