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는 매달 당진관내차상위계층 어르신 150분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상위계층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10개소 262명에게도 수제빵 총 1200개를 전달하였으며, 당진화력 임직원 10명이 참석하여 직접 빵을 만들어 배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빵을 받고 기뻐할 모습을 떠올리니 즐겁게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당진화력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와 김장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향토기업으로서 지역주민에게 나눔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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