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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강원지역 산불피해 재난복구 지원 임직원 성금 전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4/08 [20:46]

충남농협, 강원지역 산불피해 재난복구 지원 임직원 성금 전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4/08 [20:46]


[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4일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을 돕기 위해 재난복구 임직원 성금 2천만원을 농협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충남농협은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해 농협 충남지역본부 조소행 본부장, 이주선 중앙회 이사(아산 송악농협 조합장), 천해수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의장 (아산축협 조합장)과 농협 강원지역본부 함용문 본부장, 이성호 중앙회이사(홍천 내면농협 조합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로 재난을 당한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많은 역경을 이겨 내신 강원도민의 힘으로 다시 한번 힘을 내시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함용문강원농협 본부장은 “충남농협 임직원들의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강원도민에게 큰 도움이 되며 아침일찍 먼 길을 달려와 위로해 주시고 지역을 떠나 농협간의 상생을 몸소 실천해 준 충남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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