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29일(금)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을 찾아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한 병역의무자를 격려하고, 부모님 등 정책수요자와 병역이행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책현장 방문은병역이행의 첫 출발점인 병역판정검사장을 둘러보고, 병역의무자가 검사를 받는 데 있어 불편함은 없는지확인하고,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병역판정전담의사들을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마련되었다.

김태화병무청 차장은 “정책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투명공정한 병역판정검사 시스템을 확립하고, 병역이행 과정에서 의무자가 느끼는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국민중심의 병무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