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소년 현장체험학습‘충청바다학교’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3/31 [19:03]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소년 현장체험학습‘충청바다학교’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3/31 [19:03]

[서산=뉴스충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선종)은 청소년에게 미래 해양에 대한 다양한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장체험학습 ‘충청바다학교’를 운영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단체 약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세 가지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26회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지난 25일부터 시작되어 4월 12일까지이며, 교육부 ‘꿈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자유학기제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충청바다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산항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해양보호구역 생태탐험, 서천과 함께하는 해양생물이야기 등이며 세부교육 내용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및 교육부의 꿈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충청바다학교 담당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인식 제고 및 해양 분야의 인재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