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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 ‘LIFE PLUS! 동화로 자라는 아이들’ 업무협약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3/27 [20:33]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 ‘LIFE PLUS! 동화로 자라는 아이들’ 업무협약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3/27 [20:33]


[대전=뉴스충청인]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권봉섭)는 3월 27일(수) 11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 권봉섭 본부장,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강태인 관장, ㈜제이에스서비스 송지환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IFE PLUS! 동화로 자라는 아이들”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LIFE PLUS! 동화로 자라는 아이들”은 다문화 아동 10명과 한국 아동 10명이 다양한 문화를 주제로 창작동화를 제작하고, 이를 4차 산업혁명 기술(3D 프린팅펜, AR)을 접목한 작품으로 표현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에서는 연간 사업비 후원 및 정기적인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고 용운종합사회복지관과 ㈜제이에스서비스는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 권봉섭 본부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즐겁게 창작동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강태인 관장은 “다문화가정 아동은 꾸준히 증가하지만 우리나라 아동이 다문화 아동을 바라보는 인식수준은 아직 낮다.”며 “아이들이 함께 동화책을 만들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사회통합의 시작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다문화에 대한 인식 교육은 다문화 아동과 한국 아동이 함께 이루어지는게 효과적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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