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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소, 줄이자 복부둘레 ‘비만탈출교실’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3/26 [19:05]

아산시 보건소, 줄이자 복부둘레 ‘비만탈출교실’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3/26 [19:05]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보건소가 비만탈출 교실운영으로 최근 2년간 증가 추세인 성인비만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는 비만도 25이상 성인 30여명을 선착순 모집해 오는 4월까지 주5회 비만탈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체성분 검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 후 전문 영양사와 운동처방사의 개인별 식습관 평가, 올바른 식이영양교육,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등을 지도 받는다.

이와 함께 운동화 신는 날을 운영해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신정호, 넷째 주 화요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걷기 전·후 스트레칭과 함께 걷기 운동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탈출교실이 종료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생활화해 건강위험 요인 개선 및 건강관리 기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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